2014-05-13 13:41:06

오전에는 틴포에 접속이 않되더니 복구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comment (2)

정말 다행입니다ㅜㅜ

천만 다행입니다

2014-05-12 08:45:34

틴포님 보내주신 단청 잘 받았습니다
지인들과 함께 맛있게 마실께요. 멋진 한주 되세요

comment (3)

Secret is

패스워드가 있는 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수가 있습니다.

단청이 호불호가 갈리는 차라고 하지만 정말로 맛있는 차입니다. 대익 회장님 아버지인 오곤웅 대익문화원 관장님을 통해서 더욱더 알게된 차라 더욱더 좋다고 자신합니다.^^

2014-05-11 13:35:01

불필요한 정치이야기로 눈쌀찌푸리는 일이없는 틴포가 좋습니다.
일베니 좌좀이니 그나물에 그밥인것을....

comment (5)

좌파건 우파건 무슨 팬클럽처럼 달려드니 무섭더군요.

네...
사안에 따라 판단해야지 우리편이 무조건 옳다고나오니
결국 논리는 없고 편가르기만 남았습니다.

일상 이야기(밝은 이야기)만 해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
왜 굳이 머리 아프게 정치 이야기들을 차 이야기에까지 끌어들이시는지^^
차 맛 떨어지게요...ㅎㅎ

편가르기 없는 틴포 굿....

정치이야기,종교이야기가 나오면
꼭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갑디다.ㅎㅎ

2014-05-08 14:18:35

틴포 공구 파달고산이 도착했습니다. 착한 가격에 좋은 차품을 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2014-05-02 09:29:49

요즘 감기가 유행이네요
틴포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휴 되세요

comment (3)

환절기에 사고 소식으로 우울한 연휴입니다. 예년같으면 외국에 가서 쉬는데
요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비키님도 감기조심하세요!

감기가 잘 나가지 않네요. 2주정도 됐는데 아직도 잔 기침 하고 있음

2014-04-30 16:00:49

오늘은 파달고산 공구와 황금세월 경매가 있어 틴포에 활기가 넘치네요.
과연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련지.....

comment (3)

황금세월은 저도 별로 없는것이라 탐이나네요. 파달이나 미달되면 슬쩍 참여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운영진도 겸하고 있기에 경매쪽은 입찰을 쉽사리 하기가 그렇네요.

그렇군요.. 늘 좋은 정보에..... 착한 공구까지 회원님들께 양보해 주시니, 뭐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지^^*

감사드립니다.. ㅋㅋ

덕분에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 드립니다

2014-04-25 16:35:47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춘곤증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
그래서 잠도 좀 깰겸... 보내주신 샘플 차와 함께 틴포 익스플로러를 떠났습니다~

예전에는 무진장 겁나게 활동들이 많으셨네요!!
블라인드 테스트(예정), 공구(추천받음), 그냥 읽기만 해도 재밌는 글들도 많이 있고요~

다시 그 즐거움이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차 생활로요~

comment (4)

현재시간 17:44 "입니다" 라는 단어가 검색어 1위로 등극했네요 ㅎㅎㅎ

요즘 보이초짜님 덕분에 틴포에 활기가 넘칩니다. ㅋㅋ

그렇죠? 저도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위의 글은 사실과 무관합니다^^
다른 카페들을 눈팅 해보면 엄청 활기찬게 부러워서... 이렇게라도 합니다 ㅎㅎ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넹... ㅋㅋ

2014-04-23 12:29:47

틴포에 오시는 모든 다우들께서는...
스스로 생각하시기에 차맛의 기준이 세워졌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준이 세워지기까지 얼마 정도 걸리셨나요??

* 참고로 저는 아직도 알듯 말듯 합니다 ㅎㅎㅎ

comment (21)

기초가 오래 걸려도 기초를 탄탄하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카페들에서 자칭 수십년의 고수분들이 가짜차에 속아서 구입하고 맛있다고
시음기를 올리는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넓게 보고 높이 보면 되겠지만 우선은 기초가 아주 탄탄해야 합니다.

주관적이면서 객관적으로 얼마정도 걸릴까요?^^
기간으로 따지면요...?ㅎㅎ
한 십년?^^

보이차를 마셔본지 몇일이 되지 않아
아직 맛을 확실하게 구별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싱거운넘,아주 떨은넘,풋네?가 심한넘, 오랜된 초가집 맛이 나는넘,
오랫동안 허밑에서 단맛이 고이는 넘은 구분이 가능하네요.
얼마나 많은 종류를 얼마 동안 먹어봐야 차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알 수가 있는지,아니면 영원히 알 수가 없는 것인지,
천천히 가야지 하고 맘먹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음기를 읽어 보면
맘먹고 있는 것이 통째로 흔들리고 있습니다.ㅎㅎ

저같이 매달 중국에 다니면서 배우면 금방 배웁니다. 차를 품차할때는 편견을 버리고 차 자체만 보고 품차를 하면 되고 다른 분들에게서 많이 배우는것이 중요하나 가짜와는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초짜일때...
괜히 가짜비스므리한 차를 구분해내본다고 섣불리 덤벼도 되나요??ㅎㅎ
꾸준히 계속 마셔서 맛을 배워야겠네요ㅠㅠ

확실한것부터 하나씩 배우시면 됩니다. 정확하지 않은 지식이 잘못 주입되면 나중에는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보이차에 대해서는 '대익보이차'라는 책이 입문하기에는 제일 좋네요.

시용님 같은 차선생님이 있는것이 중요 한것 같네요 ^*^
아직은 매달 같이 중국에 갈순 없고 오직 열심히 보고 듣고 마시는것뿐

대익보이차 라는 책...세번 정독했습니다. 집중 잘되는 곳에서요^^
결론은 맛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기준이 정확하도록...

아직 같은 차에서 매번 같은 맛을 우려 낼 자신이 부족해서 문제입니다.
어떤 날은 이 차가 이렇게 괜찮은 차였나 하고 놀라는 날도 있거든요. ㅎㅎㅎ

글쎄요. 숙차의 맛은 어느정도 기준이 잡힌듯 하나, 생차의 세계는 더욱 넓고 복잡하여 아지까지도 알송달송합니다. ㅋㅋ

저는 반대인 듯합니다.
생차는 어느 정도 잡힌듯 하나 숙차는 이상하게 왔다갔다 하네요...
오히려 저희 집사람이 더 잘 아는 듯 해요 ㅎㅎ

그렇군요. 전 작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대익 숙차만 3편을 먹었거든요. 그러니 1달에 1편꼴이죠. 먹은 차는 7572, 황금세월 숙병, 단청이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맹해지성, 7262 숙전, 금침백련을 돌아가며 먹고 있는데, 숙차의 맛에 대한 기준이 세워진 듯 합니다.

반면 생차의 경우는 아직 쐬한 느낌과 고삽미로 인해 많이 마시질 못해 기준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

그렇군요...저도 분발해야겠네요 ㅎㅎ
저는 숙차는 주로 7572를 가~~~~끔 노차두 먹고요, 생차는 7542, 팬더타차 만 먹습니다.
중요한건 차품이 이거 뿐이라서 ㅎㅎㅎㅎㅎ

넵... 지금도 충분히 분발하시는 듯... 7542,팬더타차.. 둘 다 좋은 차품입니다..
전 요즘 숙차의 맛이 너무 좋아 생차를 좀 멀리한 듯 하네요.. 최근에 영웅준마도 몇 차례 마셔봤지만, 고급차 느낌은 확실한데..... 맛은 아직 모르겠네요. ㅋㅋ

저는 지난 주 대익대리점서 단청과 용주원차를 처음 시음했습니다.
둘다 그렇게 확 닿는 느낌은 아니었고요..
단청은 균형은 잡힌듯한데 뭔가 밋밋한 느낌이라...
근데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것 같더군요~

차라리 그가격이면 7572 좀 된 차를 마시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ㅎ

7572보다 맹해지성을 추천드립니다. 7572는 제 입엔 좀 싱거운 듯 합니다. 그리고 단청도 지금 마시기 보다는 3-5년 숙성 후 마시면 좋을 듯 하고요. 사실 단청과 7572 1301 보다 맹해지성 1301이 더 맛이 괜찮더군요. 숙미 숙향도 거의 없고요.

우선 시용님의 조언대로... 아직 저는 맛의 기준이 없어서...
꾸준히 7572만 마신 후에... 어느정도 기준이 됐다 싶으면
다른 것도 겸할까 싶네요^^
푸얼님의 조언도 감사합니다~
3~5년 숙성 후 마시려면... 지금 한 두편 사놔야겠네요 ㅎㅎ
대리점은... 정가라서...조금이라도 아낄수 있으면...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숙차의 경우 지금 마시기 좋은 숙차는 맹해지성, 금침백련 정도이고..... 단청, 7572는 3-5년 정도..... 그리고 용주원차는 5-7년 정도 숙성 후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1-2편 사두는 것도 괜찮죠..

몇년 마셨는데 아직은~~~
그냥 맛있다 맛없다 정도~~~

그렇군요~다들 각자의 방법대로 다도를 즐기시네요^^
입맛이 서로 다른 것처럼...ㅎㅎ

자신이 먹는 방법이 최고. 자신에게 맞는 차가 최고 입니다.

2014-04-11 20:22:25

불금입니다.. ^^_ 틴포 회원님들 모두 한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보이차를 즐겨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3)

Burning Friday!!! Wow ㅎㅎ

와우!! 보이초짜님요!! 즐기세요!! 보이차를요!! 홧팅요!! ㅋㅋ

불금의 늦은 밤... 7572 머그 한 잔의 여유~
집 밖에선 잔으로 마실 상황이 잘 안 되네요 ㅎㅎ

2014-04-05 12:32:31

틴포님 보내주신 영웅준마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comment (2)

파손되지 않고 잘 갔는지요? 택배 물류쪽이 엉망이라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잘 도착했네요

2014-03-28 22:37:32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요즘은 많이 바쁘네요. ^^&
이번주에도 착한 틴포 공동구매가 진행중이네요. 참여하고 싶지만, 저도 많이 다 수장하고 있는 거라?!.....^^*
팬더타차!! 차품 정말 좋습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많이 혜택보시기 바랍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되세요!!

comment (1)

푸얼님 오랜만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14-03-28 11:27:13

틴포님, 시용남하님 공구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가지 알아봐 주십시요!

2007년 진광화당 홍색인상을 타오바오에 검색하여 보니 파는 곳이 없어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가격이 편당 얼마나 할까요?

좋다는 말만 들어서 1편정도 구해서 맛볼려 하는데 파는 곳이 잘 안보입니다.

한번 알아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comment (1)

한국에서만 유명한 차들은 그냥 패스하시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다호나 차들 비싸게 구입했다가 후회하거나 지금도 모른채로 있는 다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014-03-17 07:25:49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_ 벌써 3월도 절반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죠.
틴포 회원 여러분, 후회하지 않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 (2)

감사합니다 푸얼님도 활기찬 한주 되세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2014-03-16 16:52:06

틴포님, 시용남하님 틴포에서로 2014년 봄 고수차 공동구매 가능하가요?

comment (1)

고수차는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제가 중국에 갈때 가지고 오는 양이 5kg이 한계입니다.올해도 중국에 있는 집과 한국에 조금 구입할 예정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차품이 좋으면 공동구매도 생각해보겠습니다.^^;

2014-03-10 15:52:11

오늘 틴포에서 공구한 대익 팬더타차를 깨서 먹었습니다.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까기 아까웠지만 맛이 좋다는 말이 많아서 호기심에 개봉했지요.
하~~ 좋습니다. 쌔지 않고 적당한 고삽미에 나른한 오후에 정신을 깨우는 차기도 왠만큼 있고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술이 주는게 슬퍼 운다는 주당의 일화처럼
점더 사두지 않은것을 아쉬워 하며 마셨습니다.
아직 가격도 크게 오르지 않아 좀 더 구해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틴포님 팬더 타차 이거 좀더 공구안될 까요?

comment (3)

예전에 제가 다경향실에서 11,000원에 100개 구입해서 택배비 포함 9,900원으로 틴포에 협찬(?)을 해서 진행이 되었던것입니다. 현재는 가격대비 좋지요. 저도 한동안 안마시다가 쿤밍에서 마셔보았는데 맛이 좋더군요. 다시한번 구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구때마다 했던 생각이었는데 너무 손해보시고 공구를
진행하시면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빚을 지는 기분입니다.
수고비 정도를 추가하시면 오히며 공구 참가자들도 마음의 빚이 경감될거라
생각합니다.

팬더타차 궁금하네요 ^^

2014-03-05 13:00:38

오늘 틴포 제11회 경매에서는 대익 12년 용인이 1편 올라와서, 아주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경매 마감까지는 11시간 정도 남아있지만, 벌써 50개 이상의 댓글의 달려 용인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대익대리점 정가가 210,000원인 용인.. 저도 통으로만 1통 가지고 있어 아직 한번도 개봉해보지 못한 용인.. 이번 기회에 꼭 한편 마련해 보고 싶네요. 과연 경매 낙찰가가 얼마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comment (10)

푸얼님 말씀처럼 경매가 아주 치열합니다 ㅎㅎㅎ

저는 한 편 있습니다. 제가 샀던 가격까지는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

현재 보이차 카페 벼룩시장에서 판매가가 12만원 후반대니 12만원 근처까지는
올라가겠네요.

저도 그 정도 금액을 예상해 봅니다. ^^ 최근 모카페에서도 그 정도에 판매되는 걸 봤거든요.

경매는 현 판매가격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되어야 할것인데 경쟁이 심하니  ㅎㅎㅎ 더 올라갈수도

경매를 하다 보면 지름신이 갑자기 강림하여..... 제어가 잘 안되더라고요^^;;;;

가격을 떠나서 참 맛있는 차입니다. 판매 시초가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올라서 거품만 가득한 공갈차가 아닌가 했지만 막상 한편 뜯어 마셔보니 참 맛있어서 가격 폭등현상이 그냥 벌어지는 일이 아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출시 초기 가격에 비하면 너무 많이 올랐죠. ^^;

선뜻 손이 가질 않네요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큰 맘 먹고~

결국 용인은 꿈만 꾸고 말았네요~~~

2014-03-03 12:39:59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활기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틴포회원님들 모두에게 따뜻한 차한잔 올립니다. _()_

comment (3)

감사합니다^^

푸얼 님도 좋은 한 주 보내세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4-03-03 11:15:41

요즘 틴포에서 공동 구매한 차들을 마셔보고 있는데
신차인데로 불구하고 참 맛있네요.
하관이나 해만등 대익 이외의 차장들 차도 꽤 가지고 있고
마시고 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역시 대익이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시초가에 구입하지 못한 대익차들을 볼때마다 진작 사둘껄 하는
후회가 밀려 오네요.

comment (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3년 빨리 대익 보이차를 알아, 그때 넉넉히 사두었더라도 훨씬 더 멋지게 차생활을 하고 있을텐데.... 요즘에는 신차가 너무 비싸게 출시되어 1통씩 구입하기 많이 부담스럽네요.

그나마 틴포 공동구매가 있어, 지나간 차들을 접해볼 수 있어 다행이예요. (^^)

보이차를 처음 접할때 병배차는 하급이고 순료 고수차가 최고라고 들었는데
점점 보이차를 마셔 갈수록 제대로된 병배차는 순료를 넘어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대익의 병배기술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서 한번씩 깜짝감짝 놀랍니다.
대익에서 엄청난 돈을 연구개발에 쏟아붓고 있다 들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그 효과가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예전 대익차를 못사둔 것이 후회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의 대익차들이 가격도 비싸지만 이전에 없던 품질과 맛의
좋은 차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신차의 출시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씽이님 혹시 마셔보신 것중 순료를 넘어서는 병배차가 어떤 것이 있었는지요?

에고고...제가 주제넘게 말한 면도 있네요.
제가 고수 순료차를 많이 마셔 본것도 아니고
그 유명한 노반장, 빙도 , 괄풍채 등의 비싼 차들은 입도 데본적 없네요.
다만 중저가의 고수차들은 좀 얻어 먹어 봤는데 기대치가
높아서 인지 아직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크게 만족했던 대익차로는
용인과 한국판 조춘교목6년판, 이 두가지 차입니다.
용인은 지금 마셔도 참 좋았고 귀한 손님이 오면 맛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조춘6년판은 모카페에서 워낙 악평도 많이 올라왔고 처음 출시때
벡스코까지 가서 시음해 봤는데 영 싱겁다는 느낌을 봤아 저어 했는데
최근에 다시 먹어 보니 몇 개월 사이에 차가 안정화 됐는지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이 쌔서 문젠데 자금 좀 생기면
좀 모아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보이차 경력이 미천한 초보의 소견일 뿐이니 흘려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고수차나 노차나 마진이 좋으니 차상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은 대익위주로 진행이 되는데도 한국 다인들은 맛보기도 힘들어졌죠.
대신에 예전의 쿤밍만 해도 다양한 보이차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대익중에서
구분을 해야 할 정도로 종류가 많이 줄은것은 아쉽습니다. 조춘교목쪽은 맛이
좋지만 가격이 좋지는 않습니다.한중수교차도 출시때는 가격이 워낙 높아서
별로였지만 그간 가격이 오르지 않아서 오히려 지금은 가격대비 좋은 차로 되었네요.
공동구매를 제안하는 분들은 많지만 가품이 의심되는 경우나 차품이 떨어지는 경우는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참여한 분들이 나중 2~3년이상 되었을때에 이득을 볼수 있게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침입니다.때문에 다른곳들처럼 공동구매시에 협찬(?)이나 금품을 받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몇분들의 사비를 털어서 진행을 하고 있으니깐요.

최근 공구했던것들중에는 한중수교 20주년과 7542 2대가 가격대비 차품이 좋습니다.예전에는 좋은 가격이 아니였지만 가격상승으로 인해서 현재의 상태에서는 좋네요.

저도 틴포에서 공구한 한중 20주년과 7542 신판 마시고 있습니다.
둘 다 좋지만 제게는 한중 20주년이 더 좋네요.
다 마시기 전에 틴포 님이 또 좋은 차 공구해 주시겠죠. ㅎㅎㅎ

2014-02-27 13:25:48

며칠전 네이버 지식인에 보이차 감정 의뢰했다 틴포님께 한칼 맞고...
본 사이트를 통해 신세계를 경험중인 초짜입니다.
참...좋은정보가 많아 감사하고요...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이 항상 커져감을 느끼네요~
어서 포인트 쌓여 등업되어 공구까지 갔으면 합니다^^

comment (4)

이전에 먹던 보이차..를 버리라는 말씀듣고 버렸는데 당장 먹을게 없네요 ㅋㅋㅋ
생차 7542,  숙차 7572 어디에서 구입해야되죠??
차 마시는 법도 있다던데...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지난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ㅋㅋ
한 수 부탁드립니다~

이전 보이차가 어떤 것이길래 버렸는지 궁금하네요

보이초짜님 잘 오셨습니다. 저도 여기서 많이 배웁니다. ^^*

대익한국대리점에서 구하면 되지않을런지요

2014-02-24 13:36:35

오늘 방문하여 보니 영웅준마 공구가 올라와 있네요^^
이정도까지 공구가 추진되니 사항해요 틴포란 말이 생각납니다!
좋은하루 힘찬한주 보내십시요

comment (7)

영웅준마가 정말 좋은 가격에 공구를 진행하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이번 공구를 통해 금단의 영역인 띠병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수집욕이 있어서 띠병에 괜시리 손댔다가는 12간지 다모을려고 설칠까봐
자제했는데 결국 공국가를 보는 순간 지름신이 도래하고 말았네요.
틴포 무섭습니다.

예전 멋모를때 서호정상 1통 구하곤 띠병들은 잊었는데 막차로 지르고 말았네요,ㅎㅎ

틴포에는 정말 능력자분들이 계신가 봅니다. 어떻게 저 가격에 분양하시는지.

다른 띠병에 비하면 차품대비 가격이라면 영웅준마가 좋습니다.
저는 서호정상, 영사헌보등을 전부 가격대비 맛이 떨어져서 구입을 하지 않았거든요.

아...다른곳은 보통 공구 주최를 하는쪽이 일정 리베이트나 샘플차를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틴포같은 경우는 오히려 포장 & 택배비를 부담을 해서 진행을 하고요.그러기에 가격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것입니다.

틴포 공구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