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15:58:51

2007년도 보이차의 엽저를 비교하였습니다.사진 용량 관계로 이미지는 블로그에 올려놓았습니다.
2종류 차 모두 2007년도 차입니다.차를 우린후 하룻동안 개완에 있던 상태를 접시에 놓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undername/221685303638

comment (2)

랑귀작가님쪽과는 가격문제로 계속해서 연락중에 있습니다.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높아서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면 차통의 진행이 어려울수도 있겠습니다.

오래 마시면 간수치올라갈것처럼 생긴 엽저네요

2019-10-07 08:32:55

어제 구로의 다회에서 비키님,바른자세님,소리하나님이 오셔서 2017년 임창 생태차, 2019년 해만20주념 기념병 숙차, 2003년으로 추정되는 왕샤차창 숙차, 2014년 대익 산수운, 2012년 대익 암운을 시음하였습니다.
시작이 다소 늦어서 많은 차를 시음해보지 못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토요일날로 옮길수도 있습니다.다회에 참가하실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comment (6)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토요일에는 참석하기 힘들듯합니다

저도 올만에 참여하여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귀한 시간 내주시고 선물도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토요일에는 다른 일정이 많아서 시간내기가 어려우니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기존대로 일요일에 다회를 하겠습니다.

이번 다회때는 저에게도 공부가 많이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암운의 경우는 06년도와 비교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06년도의 암운도 보관상태가 좋지 않았던것이라 보관에 따른 차맛의 차이를 보다 깊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더구나 전날 반분지역의 차도 광저우 보관으로 판단이 되는 창미를 겪은지라 차의 보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출처를 생각을 하다보니 아직까지 보이차를 구입해서 크게 손해를 보지 않은것도 다행입니다.손해를 본것들은 전부 국내에서 구입한 차들이였네요.물론 정상적인 차들도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차들이 보관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이부분은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차의 보관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보이차가 한국에 들어왔을때 홍콩지역의 잘못된 보관과 잘못된 차들로 인해서 맛의 기준을 잘못잡아서 시작되지 않았나 합니다.
상당히 유명한 다인은 제가 직접 들었던것도 당시에 보관하던 차들을 지하실에 보관을 하여 거의다 곰팡이가 폈다고 하는데 차를 분양하는것을 보면 안타깝더군요.

시용남하/ 곰팡이차를 분양하다니 끔찍하군요.

2018-09-21 11:35:37

천우공작성요아주 150g세트가 가격 어마어마하네요. https://www.yestae.com/commodity-detail/ddea03912d57d3d184d784e865c26674 이 사이트가 어디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30만원 넘어요!! 공구 너무 저렴한거 아닙니까?? ㅎㅎ

comment (4)

역시 , 틴포 공구가 짱입니다...乃

틴포 공구 최고지요~^^

중국 쿤밍에서는 2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틴포 공동구매 덕분에 좋은 차 잘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8-14 15:14:28

예전에 쌍층누공호를 만든 사조상 작가님이 이제는 바이두에서 검색이 되네요.
추가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었는데 저하고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http://image.baidu.com/search/index?tn=baiduimage&ct=201326592&lm=-1&cl=2&ie=gb18030&word=%D0%BB%D5%D5%B3%A3%20%BD%A8%CB%AE%D7%CF%CC%D5&fr=ala&ala=1&alatpl=adress&pos=0

comment (2)

바이두 작품 이미지 잘 봤습니다. 건수자도 예술품이 엄청나네요~~~

저도 잘봤습니다. 초보입장에서는 뭔가 화려하고 이쁘다고 생각듭니다. ^^;

2016-07-03 19:58:12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네요.
모처럼 숙차(7572, 703) 마시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힘차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3)

전 611 7572 마시고 있는데요 *^^
비오면 다들 창문 꽉 닫으시나요 아면 습도 보고 조절하시나요?

비오면 무조건 창문을 닫는것이 중국 쿤밍식입니다.차창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창문 아예 잠궈버렸습니다.

2016-01-05 12:12:33

과거 03년 7572 사건때 강남에서 시음을 하고 가짜차라고 이야기 하였는데도 당시 운영진은 흐지부지 사건을 덮었습니다.그리고는 제명을 시켰고요.인성 운운하기 전에 욕을 하지도 않았는데 욕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가짜차를 진짜차라고 끝까지 우겼고,이후 중국 군대내에 보관되었다는 거짓말로 공동구매를 한 보이차 사이트의 운영자에 대해서 다인 여러분들이 생각을 해보기 바랍니다.
대익차를 마시는것이 실력이 없어서 마시는것이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는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 대형차창의 차를 마시는것입니다.어설프게 고수차,노차에 접근해서는 바가지만 당하고 그나마 마시지도 못하는 차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가짜를 팔고도 이렇게 당당하게 지내는것이 가능한 취미생활은 보이차쪽외에 또 있을지 의문입니다.중국 보이차계에서도 가짜를 취급해서는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합니다.그리고 공동구매를 하면 당연히 가격이 낮아집니다.이것을 환차익 계산하고,포장비를 받고 마진을 챙기면 그것은 공동구매가 아니라 판매가 되는것입니다.
타오바오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입을 하면 할인을 받는다고 열심히 공구를 해서 잘못된 다구와 잘못보관된 차를 공구했던 사람들은 부끄러운줄 알기 바랍니다.

comment (8)

제가 지속적으로 뭐라고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차시장에서 가짜차를 구하려면 노력을 해서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일부로 구해서 가짜차를 유통을 시켰기에 본인이 모르고 구입했다라고는

말이 안됩니다.모르고 구입하게 되는 가짜차와 알면서 찾아서 구입하는 가짜차는 구하는 경로가

다릅니다.

그리고 앞전 03 7572 사건때 당시 운영진들은 후**에게 차나 다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책임을 지지않고 보이차계에서 활동을 하는것을 보면...

정말 이런말 하면 안될 줄 알면서도 한마디 합니다
속이는 것도 나쁘지만 속는것도 그에 못지 않게 나쁩니다
욕심내지 않으면 속지 않을거라 믿고 그냥 천천히 배우며 갈렵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가짜차 팔지 맙시다.

속는 사람보다는 차와 다구에 관심이 있는 다인들을 속이는 사람들이 정말 나쁜것입니다.지금도 카페등을 통해서 공동구매를 하는 차들중에는 원가가 1~2천원짜리 차들이 많습니다.대형차창의 차들은 인터넷에서 가격정보나 품질정보가 많은데 소형차창이나 가짜보이차들은 그러한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또한 가짜차는 따로 알아봐서 구해야 하는데
그런 차들이 한국에 상당히 많습니다.인사동쪽의 노차들은 대부분 그런 상태입니다.
10년이 된 노차라고 해도 가짜들이 태반입니다.저도 예전에 중국 관련 여행동호회 운영진을 해봤을때 중국에 가서 받은 선물이 보이차였는데 지금와서 보니 가짜였습니다.

가짜차를 쉽게 아무데서나 살 수 있고, 차를 사러가면 가짜차를 파는 줄 알았는데

"가짜차는 따로 알아봐서 구해야하고, 그런 차가 한국에 상당히 많다"는 말이

매우 충격적 입니다.

10년된 노차 가짜가 태반이라니,

에 휴 ~~~

그러니 한국 다인들이 신용을 잃고, 초보다인들이 떠나죠.

선배 다인이라는 분들이 차상들이 파는 가짜차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여 초보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과거 가짜차 논란이 있었을때도 그분들이 따로 좋은 차를

받고 후기를 좋게 써준것이였죠.

"죽을죄를 진것도 아닌데 다시 불러오죠."같은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는한

반복될것입니다.

가짜차에 대해서 지적을 하면 모 카페의 "예의범절에 관한 단상" 같은 글이 올라가는

것이죠.나중에 그 사람들 닉네임 잘 기억해보세요.몇년 있다가 닉네임 바꿔서 다시

활동합니다.

글을 읽고 차***에 가 보았습니다.
글도 읽고 화개장터도 구경하고 ㅋㅋㅋㅋ
정말 재미 있는 곳이네여
시용님 맘 조금 이해가 갑니다 ㅋㅋ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구경 가 보세여... 좋은? 자료가 꽤 많네여

2015-12-26 18:21:09

금방 진품황인을 우려봤습니다.

제가 저울이 없는지라 손가락 2/3마디 정도 뜯고, 130~140ml정도의 자사호로 우렸습니다.

우리기 전 특징적인건, 겉에 금호가 많다는 것, 그리고 뜯어보니 어린 잎이 많았다는 점,

그리고 수박향기가 났다는 점입니다.

1~2탕을 우렸을 때에는 처음의 수박향기가 약간 묻힘과 동시에,

탕에서 카카오 100% 초콜렛에서 나는 텁텁한 맛(대익 7572, 7592, 금침백력)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3탕부터는 텁텁한 맛이 사라지고 맑은 느낌 가운데 은근히 달달함(설탕이랑은 좀 다르고, 자이리톨? 혹은 수국차에서 나는 달달함)이 끝 맛에 멤도는 깔끔한 맛이 났습니다.

그리고 차탕 끝에서는 수박향 비슷한 향기가 났고요 ㅎㅎ 식감으로만 보면 숙차의 진득한 느낌 보다는 생차의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튼 재미난 차를 접한 것 같아 상당히 흡족합니다.

**그 동안 카페인을 안먹어서 그런지 맨 처음 먹었을 때는 어깨도 뻐근하고 위에서 약간 안 받는 느낌도 들었는데, 조금 지나니 이런 느낌이 가시네요 ㅎㅎ

comment (2)

곡개곡님 시음기가 대단합니다.

같은 차를 마셨는데...

부족함을 느낍니다.

흑......ㅠ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ㅠㅠ

2015-10-29 23:55:56

대익 대리점에서 시음을 했을때 7542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말을 들어서 3종류의 2007년도 7542를 중국 쿤밍으로 보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전부 문제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연락주세요.언제나 확인에 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7542(703), 2007년 7542(704,맹해차창 보관),2007년 7542(704,쿤밍보관) 총 7개의 샘플을 만들어서 보냈는데
100% 구분을 하더군요.중국에서도 한국에서 보관된 보이차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것입니다.

comment (5)

생차를 마셔본게 포랑산 대수밖에 없어서...7542마셔 보니까 떫은맛이 많길래..6g에서 5g으로 줄이니까..쫌 덜하네요..260cc다관에요ㅎ
전 떫은맛 빼고는 다 괜찮은거 같아요~~ 향도 은은하고요~

생차이고 아직 년수가 8년차이니 떫은맛이 나는데 우리는 시간을 조금 줄이면 시원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원래 떫은거군요..
포랑산 대수는 12년도 인데..떫은맛이 별로 없어서요ㅎㅎ

7542는 여러곳의 원료를 혼합하여 만든 병배차라고 들었어요. 대중적인 가격이라 재배형 대지차를 사용하겠지요. 우리고 난 후에 엽저를 보면 잘게 분쇄 되어 있고 줄기도 있어요. 나름 대익의 노하우가 있어 익으면 특유의 7542맛을 내 주는것 같아요.

오매가매님 고맙습니다~~
여하튼 잘 보관해야 겠네요~ㅎㅎ

2015-09-11 11:22:25

비가오네요.회원분중에 2005년도 8582(503)을 보내주셔서 시음하고 있는데 보관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 먹기에 좋고 더 보관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comment

2014-11-14 11:38:16

올해 임창지역 고수차 가격이 소매로 500위안전후인데 공동구매가 650위안...03년도 7572의 향기가 납니다.
차는 정직한데 사람이 문제죠...ㅉ

comment (5)

어떻게 공구가 소매보다 더 비쌀 수가 있나요?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임창지역 고수차는 정말 맛이 기가 막힙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네요, 저를 괴롭히는 차들 ㅎㅎ

공동구매라고 해놓고 마진을 붙이려고 하니까 그렇죠.나중에 제가 샘플로 보내드린 임창지역차와 다른곳들의 임창지역차를 비교해보세요.차는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

공구처를 보니 과거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더군요.
고수차라고 비싸게 구입했는데 몇달뒤 똑같은 포장에 병면도 거의 같고
내비만 다른게 저렴하게 판매되서 반품했더랬습니다.

당해보셨던 곳이군요...서울쪽에도 찻집에 가짜차를 공급을 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더군요.중요한것이 중국에 가게도 없는 차상이기에 한계가 있죠.아무래도 시장에 있는 저렴한 차들만 구해서 마진을 붙여서 파는 일을 하기에 좋은 차를 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내주신 임창 고수차 샘플 정말 괜찮았습니다.
올해 나온 차라면 더 강한 맛이 나야할 것 같은데 이 차는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고수차라서 다른 걸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그렇다고 해도 소매가보다 비싼 공구가는 너무하네요.

2014-11-03 09:28:06

2014년 11월 03일 11월의 첫재주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건강에 유의하시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들 행복하십시오

comment (3)

그러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런 날은 숙차가 좋은데요?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있는 것 먹어야지요

좋은 차가 공구로 올라와서 참 좋습니다!!
이젠 일반 공구도 겨우 겨우 한 편씩 얻어가겠네요^^
다음을 노려야죠~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시니 좋긴 한데... ㅎㅎ

죄송합니다.한번 중국에 갈때마다 2통씩 가지고 오니 회원분들에게 나누어 지는 수량이 매우 적어졌네요.그래도 배송비가 안붙고 차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상당히 좋은 가격이라 진행을 해보았습니다.ㅠ.ㅠ

2014-05-14 18:24:09

아...거래하는 택배기사님의 부모님이 중국에 갔다가 가짜보이차를 편당 10만원씩 주고 구입하셨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306&docId=179886492&qb=6rSA6rSRIOuztOydtOywqA==&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 해당 사진의 보이차입니다.

안타깝네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것을 원하기에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ㅠ.ㅠ

comment (11)

더 안타까운 것은... 그 밑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보이차가 맞다고 하는 것에 마음이 쓰립니다;;

그분 충격이 크시겠네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저는 아는 분이 중국에 계시는데 믿을만한 중국 차상이 있다길래 차 구입을 부탁했습니다. 문제는, 보이차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분이다보니 제가 적어준 건 잊어버리시고 듣도 보도 못한 차창의 '최신' 숙차를 비싼 가격에 사다 주셨네요. ㅠㅠ

뽀얼님... 적응 안됩니다 ㅎㅎㅎ

숙차는 대형 차창을 제외하고는 드시지 않는것이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대형 차창이라 하시면... '대익' 말고 어느 차창을 포함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하셔야 몸에 좋지 않은 차를 드시지 않겠지요.

대익, 하관, 중차, 해만, 여명, 진승, 용원호, 칠채운남정도겠네요.

그래도 가짜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말해줘도 몰라요. 어제 택배기사님은 오래전부터 알던분이였고 그분이 정말로 솔직한 대답을 원해서 이야기를 드렸지요. 가품차를 가품이라고 말을 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대형 차창 중에서도 이제는 가품이 쏟아져 나오는데...
물이 없어서 목 말라 죽는게 아니고, 마실 물이 없어서 목말라 죽는 시대가 되었네요. 물론 먹을 수 있는 생수는 끊임없이 나오지만 외면만 당하고 있고요...

숙차는 좀 조심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