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3 15:49:48

오늘 8582발송하였습니다.7742는 추가분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습니다.도착이 되면 발송하도록 하였습니다.
해만차창의 찻잔을 60개를 구하였는데 우선 50개를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배송중에 파손등이 없으면 추가 10개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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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16:42:10

8582 공구를 보니 0782가 생각이 나서 지금 마시는 중입니다. 잘 익어서 만족스럽습니다. 13년된 차를 마실수 있어서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진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업장운영이 힘들어지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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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자세님이 힘드실정도인가요? 심각한가 보네요.
매출이 줄어들었을때는 세금을 조심해야 합니다.미리미리 종합소득세 준비를 해놓으세요.
저는 내일 오전에 가족들과 다시 제주도로 가서 머리를 식히고 오려고 합니다.

넵 잘 다녀오세요. 세금준비도 해야겠습니다.

개인사업자는 청첩장 건당 20만원씩 총 200만원까지 공제, 간이영수증들이 기본입니다.최대한 준비를 해놓으시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간이영수증 금액은 실제와 관계없이 세무서에서 매년 지침이 내려옵니다.기장을 맡기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조언을 받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바른자세님이 힘들 정도면 정말 큰일인 겁니다 ㅠㅠ

바른자세님이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오래전 일선 세무서가 아닌,
본청 조사팀의 집중 조사를 3개월이나 받은적 있습니다.
어느 행정기관보다도, 능력있는 공무원들 집단이라
금융조사 뿐아니라, 거래처까지 일괄 조사를 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배째라며 포기할때
해결이 됩니다.

3개월 이상 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이후, 지병을 얻기도 했는데,
가장 큰 손실은,
신체적 건강을 잃고 열정이 식어버려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진 것입니다.

평상심을 잃지 말고, 담당 회계사무실과 담대하게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세무조사는 기한이 있고, 기한을 일부 연장하지만
계속 연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2019-10-28 08:26:21

어제 구로의 다회에서 푸늘하늘,대청호님이 방문을 하여 2014년 대익 노차두, 2019년 임창 고수차 암자산, 2012년 대익 암운, 2019년 대익 전심, 2007년도 대익 8582를 시음을 하였습니다.먼길을 오신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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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2:58:46

바른자세님 2007년도 8582 2통이 왔습니다.2010년 여아공병과 2007년도 8582 편단위로 못받은 분들도 며칠내로 수령이 가능할듯 합니다.동시에 발송했는데 절반만 받았네요.

comment (1)

2007년도 8582(801)을 아직까지 받지 못한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2019-05-04 08:25:23

비호전기는 며칠전에 도착을 하여 발송을 마무리 하였고, 2019년 7542는 대익코리아에서 오면 포장해서 발송 예정입니다.
여아공병도 몇분이 못받았는데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는 수령이 가능합니다.
2008년 8582는 5월 중순경에 수령이 가능할듯 합니다.
랑귀작가님 개완은 지금 제작중에 있습니다.한달정도 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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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17:27:47

2010년 대익 여아공병은 보이차차님,몽몽님,재생불가님,장진주님은 수량 계산을 잘못해서 2통을 5월초에 8582와 같이 수령하게 될것 같습니다.그때 발송을 하겠습니다.
나머지분들은 전부 발송을 하였으니 내일까지 받지 못하면 연락부탁드립니다.
건수자도 차통의 경우도 의성다향,무디,바른자세,사철나무님것을 발송을 하였습니다.이밖에 수령하지 못한분들이 있으면 연락부탁드립니다.
A자료실 7542 공구건은 빠르면 금요일,늦으면 다음주 초에 발송이 시작될것입니다.
2월에 주문한 흰색 용단호와 서시호의 경우는 지금 제작중에 있습니다.5월중에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7542(1901)와 비호전기는 대익코리아에서 수령하는대로 발송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밖에 수령하지 못한것들이 있으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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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온다는 연락이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군요. 알겠습니다.^^
급할 거 없으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다. ^^

급할거 없으니 천천히 보내주셔도 됩니다.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아공병 잘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천천히 보내셔도 됩니다
기다리는 기쁨도 있습니다

시용남하님. 건수자도 차통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디 / 작은 차통도 계속해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샘플러처럼 필요하지만 작아서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것 같더군요.

네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4-15 20:52:46

이제 일이 마무리가 되서 사무실에서 공동구매 신청한것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8582보다 여아공병이 더 빨리 왔네요.포장해서 내일이나 모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다호를 신청한분들중에서 받지 못한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차통의 경우도 이번주에 발송이 끝날 예정이니 다음주까지 받지 못하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일하는것을 생각못하고 공동구매건을 너무 많이 벌려놓았네요.

comment (9)

시용남하님의 수고로 인해 가만 앉아서 받아먹는것 같아서 많이 미안합니다. 고맙고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혹시 2월달에 신청한 다호들도 발송이 된건가요?
전에 시용남하님이 2월달에 신청한 다호는 6월정도에 발송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수고많으십니다. ^^

재생불가 / 2월에 신청받은 흰색 용단호와 서시호는 현재 랑귀작가님 공방에서 제작중에 있습니다.

틴포/ 네 답변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대익7542(1901) 는 언제 입금해드리면 되지요?

대익 7542 입금 연락을 받지 않았나요?

여아공병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9-01-24 09:46:53

돼지띄병 판다는데 가지고 있는 차가 많아 큰 욕심이 안나네요.한편정도 관심있긴한데 통/건으로만 파니...
어제는 0782마시고 오늘은 07년 8582마셨는데 0782가 고삽미가 덜한거같긴 한데 애초에 8582자체가 맛이 좀 부족하네요..
왜 잎파리 크면 더 맛있어진다고 하는 시음기들 보고 잘못 알고 있었어요..
작년에 공구한 백침공병의 몇년후가 기대됩니다. ^^

comment (10)

돼지띠병 소식이 있나봅니다?!
띠병은 한 편씩 정도 계속 모으려고 했는데, 원숭이띠병 부턴 모으질 못했네요ㅠㅠ
대익코리아에 문의하면 있겠죠?? ㅎㅎ

어제 돼지띠들한테 한통팔고 오늘은 vip한테 한건판데요. 38%할인해서 좋은데 애초에 가격이 비싸서 할인해도 12만원이 넘네요 ㅎㅎ 그리고 편단위로 안판다고 써놨던데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돼지띠라 한통은 보관 한통은 마셔볼가 했더니 가격이 비싼데다 편으로는 요즘엔 구할 수가 없어서 입맛만 다셔야겠습니다 ㅎㅎㅎ

방금 시음해봤는데 저는 그가격이면 영웅준마 사먹을겁니다ㅎ

일하면서 하루종일 마셨는데 편하게 마시기엔 좋네요. 이상 초보의 시음평이었습니다.

제가 오늘도 출근을 했습니다.ㅠ.ㅠ
생각을 정리를 해서 올리겠지만 올해의 띠병보다는 보토영재가 향후의 가치는 훨씬 높습니다.

고솅많으십니다 시용남하님 글이 기다려집니다

편단위 판매는 20만원이군요. 가격이ㅋㅋ

그마저도 가격만있지 팔지를 않아요 ㅎ

가격이 너무 높아 관심이 가질 않네요ㅠㅠ

2015-11-06 21:48:05

오늘 광주국제차문화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하관이나 대익 진미호 등 다양한 총판들이 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시음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요(제가 먹어 보겠다고 안들이 대서일자도 모르겠네요. 여튼 대익은 8582를 시음 중이었습니다)

다만 세계차품평대회 때문에 팔지는 않는 출품작들을 꽤 많이 시움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오늘은 대만 팀에서 오룡차를 주로 해서 10종 가량을 한자리에서 우리고 시음하게 해 준 이벤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comment (11)

서울은 차 박람회가 규모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ㅠ.ㅠ

흑ㅜㅠ경기가 나빠져서 그런 걸까요? 제가 사는 지역의 차박람회도 수년 전의 포스팅을 보니 점점 전시 품목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ㅜㅠ

전 21일 부산차문화 박람회 할때 한번 가볼려고 생각중이에요~~ㅎ
만약 가게 되면 하관 차를 한번 마셔봐야 겠어요~

노차두 좋아요. 대익코리아에서 구입해서 먹어보니 술술 잘 넘어갑니다.

비오면 막걸리님 부산 분이셨군요ㅎㅎ 참여업체 라인업을 보니 해만 차창은 있던데 하관에서는 오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중국차 관련 업체는 석가명차, 해만차창, 밀밀홍, 진미호 요정도 인 듯 합니다(자세한 라인업은 요기를 참조하심이 ㅎㅎhttp://www.teafair.co.kr/sub/display_5.htm)

오매가매님 말대로 노차두가 달달하이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한 2년치 먹을거 재워두고 싶어지네요 ㅎㅎ

곡개곡님 전 마산이에요ㅎ
해만하고 하관을 착각을한건지 다시 봐야겠네요~ㅎ
고맙습니다~

헉ㅜㅠ저 처럼 창원에 합병당한 곳에 사시는 군요ㅜㅠ

곡개곡님 ㅋㅋㅋ 마산!!!!!!
언제 시간 되시면 곡차랑 보이차 한잔해요~ㅎㅎ

저는 마산 옆 도시에 있습니다ㅎㅎ 언제 시간 되시면 간단하게 차라도 기울이시죠 ㅎㅎ

네..언제 기회되면 같이 한잔 해요~^^

2015-09-11 11:22:25

비가오네요.회원분중에 2005년도 8582(503)을 보내주셔서 시음하고 있는데 보관상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 먹기에 좋고 더 보관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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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09:40:27

보이차의 세계는 참으로 미묘하다는 걸 느낀는 하루입니다.
몇일동안 05년 창태 극품, 07년 7542, 07년 8582 세 가지 차를
돌려가며 마시고 있는데 맛있는 순위가 이상합니다.
원래 가격이나 모료의 질로 보면 창태 > 7542 > 8582 이 순서가 되야 하는데
제가 느끼는 맛의 감동은 8582 > 7542 > 창태 이렇게 꺼꾸롭니다.
보관상태가 다르고 시음자의 컨디션이 다르니 이것이 답이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가장 비싸고 고수차 모료라는 창태 극품에는 실망을
금할 길 없네요.
번번히 느끼는 거지만 후발효에 있어서는 고수차는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 집니다.
그리고 8582의 가능성에 이번에 크게 놀랐습니다.
잡미도 약간 남아있고 07 7542에 풍기는 밀향은 아직 멀었지만
발란스도 좋고, 맛이 풍부하고 진한것이 대만족입니다.
싸구려차의 대명사인 8582가 세월만으로 이렇게 변하여 간다는 것에
대익의 병배기술에 찬사를 보냅니다.

comment (6)

그렇군요. 저도 8582 601과 7742 701을 가끔 비교해 가면서 마시는데..... 8582가 7742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사실, 솔직히 말해 7742보다 8582가 맛있어요.^^*

물론 신차 8582는 영 아니지만(그래도 기대감을 가지고 작년에 301 한건 구입해두긴 했네요.^^;;)..... 그런 거 보면 대익의 병배 기술은 정말 최고인거 같네요. ㅋㅋ

뽀얼님이 드시고 소장하신 차들 보면 참으로 부럽습니다.
거기다 손도 크셔서 구입단위가 건단위라 따라할 엄두도 안나네요.
앞으로 좋은 차 시음기 많이 올려 주세요.

동일 연도의 8582와 7542를 비교를 해보면 7542가 유명한 이유를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올해 모카페에서 대익 열품에 대해서 좋은 글이 있는데 막상 시음을 해보니 차품이 8582와 비슷해서 그런것 같네요.

무슨 말씀을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나저나 올해 출시된 생병인 열품도 그렇고, 숙병인 유품도 그렇고 가격대비 맛이 괜찮더군요. 전 어제 처음 유품을 마셔봤는데, 16,000원 주고 구입한 것 치고는 훌륭하더군요. 유품은 천천히 마셔봐야겠네요.

열품은 차품을 생각한 가격이 8~9천원이였습니다.7582에 가까운 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 아주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ㅋㅋ 역시 차품은 가격과 비례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