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약이 안발러져 있어서 저도 개호하려고 하는데, 개완 안쪽이 너무 검어서 사포로 문질러서 검은색을 좀 벋겨내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문질렀더니 개완 입구쪽이 뚜껑과 색이 비슷해졌고 반질반질 광도 납니다.
몇 번 더 문지르고 개완 사용기 사진찍어서 올려야 겠네요.

건수자도 개완도 자사호처럼 개호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건수자도도 자사호처럼 개호를 해야 합니다.
프리버드님 사포로 포광을 내시면 안됩니다...ㅠ.ㅠ

랑귀의 개완은 얇게 만들었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들었습니다.사포로 내부를 깎아내면 내구성이 많이 떨어질수가 있습니다.다른 건수자도나 자사호 개완과 비교하면 많이 얇은것이고 이것이 기술입니다.

뚜껑을 덮을때 거친 느낌이 나서 개완 입구쪽을 제일 가는 사포로 몇번 문질렀더니 부드러워 지길래 이왕 한거 뚜겅과 색상을 맞춰보자해서 입구쪽만 조금 더 문질렀습니다.
대익 개완을 주로 사용하니까 아껴서 오래 써야죠.

대익개완과 같은 자기개완은 맛을 정확하게 볼때 사용을 하고요.건수자도는 맛있게 마시려고 할때 사용을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