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병 다시 마셔봐야겠네요.
저는 아직 숙차 맛을 잘 모르겠습니다.
생차는 쓴맛,떫은맛,단맛 향도 조금씩 알아가는것 같은데
숙차는 7572, 맛있다는 노차두를 마셔봐도 단맛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시클라면/ 저도 잘 몰라요~ㅎㅎ
여기서 단맛이라고 하면 왜 엿 먹을때 입안에 느껴지는 단맛요 이게 연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될까요?? 이런쪽 단맛이에요.
먼가 설탕 먹는거 같은 단맛이 아니고요. 표현력이 딸려서;;;;;;
260 건수자도에 7g 팔팔끓는물, 한 2초씩 짧게 2번 윤차,
1포 15초
2포 10초
3포 10초
이정도로 우렸습니다. 덤벙분청 숙우, 찻잔 사용이고요.
긴압이 적당(?)해서 조금 더 짧게 잡고 다시 해볼려고요~ㅎ

비오면막걸리/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과 최대한 비슷하게 우려보겠습니다.

비오면막걸리, 시클라면/ 너무 자랑하시니 공구 신청 못한게 후회가 막심입니다 ㅎㅎ

보이초짜/ 지난번 어느 회원분이 잠깐 방심하면 상황종료 입니다 라고 하시던데요... ㅋ

시클라면/ 일반적으로 제가 우리는 방법입니다. 다구에 따라 맛도 차이가 나구요.
사람마다 다 틀리니 누가 옳다라는건 없습니다. 그냥 자기한티는 이 다구로 우리니 맛있다?......여러 다구로 실험을 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보이초짜/ 요즘 너무 뜸하십니다?ㅎㅎ

비오면막걸리/ 예. 공감합니다. 적은 경험이지만 우리는 방법에따라 차 맛이 많이 다르더군요. 저에게 맞는 조건을 찾아 보겠습니다.

비오면막걸리/ 그러게 말입니다ㅎㅎ 타이밍이 좋지 않습니다 ㅠㅠ

다시 마셔봐도 오공이는 좀 오래 두어야 할 느낌입니다. 제 개인 소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