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 단청, 금침백련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7572도 좋지만, 그 보다 차품이 더 좋아요. ^^~
시용남하17-09-03 13:55
대리점에서 구입한 7542,7572를 조금더 드시는것이 좋습니다.확실하게 각인이 되어야지 다른 차를 드실때 품질을 구분할수 있게 됩니다.한국의 인터넷에서나 다인들 사이에는 이상한 말들이 있는데 무시하시고 원칙대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7572는 조금더 추워지만 드실만 하실것입니다.
처음이 중요하니 처음에 맛의 기준을 확실하게 세우시기 바랍니다.
Hugh17-09-03 14:02
7572 많이 심심한 느낌이라 한편 마시는게 처음에는 저도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중간에 금침백련 한편 같이 마시면서 7572 마실때 마다 참 심심하네 그랬는데 은은한 맛이 왜 기준이라고 하는지 이제 조금 이해가 됩니다. 다른 차를 마실때 이건 어떤 맛이 나고 더 강하고 약하고의 저 나름의 기준이 의연중에 7572를 기준으로 하고 있구나 하는걸 최근에 느꼈거든요.
계절도 무시를 못하는 것도 있어서 사실 생차 부담스러워 하는 저도 여름엔 숙차보단 생차가 좋던데 요즘은 다시 숙차가 더 땡기는 중입니다.
아리엘17-09-03 22:00
참고 한편 더 사러 가야겠네요ㅠㅠ 한편만 더 마시고 마음껏 다른 거 먹어야겠네요ㅠㅠ
르웨탄17-09-03 23:19
몇가지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억지로 하실것 까지야 ^^
아리엘17-09-04 17:22
일탈을 자주 해야겠네요~ㅎㅎ 다시 생각해보니 역시 차는 기호식품인데 말이죠....ㅎ 깨달음 감사합니다.^^
비가온다17-09-04 17:37
차를 우리는 방법과 개완, 자사호, 건수자도등 맛이 다 다르더군요...물온도에 따라서도 다르구요...우리는 방법을 달리 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7572가 맛이 없는 차가아닌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