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가짜차에 당하면 피해자인데 하다하다 그들과 어울리면 같은 무리일뿐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지를 알려면 그 사람의 차와 다구를 보면 됩니다.가격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지 않은 사람은 차와 다구도 그렇죠.

명심하겠습니다.

설마 올해 차(하관.해만)가지고는 장난 안치겠죠?

운영자님 신차말고 좀 묵은차는  공구 계획이 없으신지요? ^^
보이차밀봉은 저도참 궁금합니다 훗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자체수분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충분히 발효가 된다고는 하는논리던데요... 맛과향을 보존하고 싶으면 계속 햇차 사마시면 되지 진화도 안되는데 왜 밀봉보관하느냐 하기도 하고요 ㅎㅎ

아리산/보통 6개월정도만 되도 차맛이 정식 유통과 다르고 시장에서 가격도 다르게 유통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싸게 나온 차들을 차상들이 한국에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르웨탄/보이차밀봉은 차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는 상태라는것을 광고하는것이고 보관환경이 매우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묵은차의 경우도 현재 중국의 곤명창으로 되어 있는 차들은 시장에 나오는것이 없습니다.
2015,2016년에 소량 풀려서 그때는 공동구매를 했었습니다.
틴포에서 공동구매를 하는것은 기본적으로 차창이나 차창의 정식 대리점의 물건들이며,간혹 다인이 출품하는 경우가 있고 이경우에는 설명을 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용남하/ 모 카페에서 해만 17 심산노수차. 하관 17 남조원차를 샀는데 머 상관없겠죠?;;

시용남하/ 곤며앙이야기를 하셨는데 보통 곤명창을 건창으로 보는것이 맞는지요. 광저우 건창이라고 하는것이 말이 되는것인지요? 보통 저는 쿤밍창만 건창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판매자가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개념적으로 잘못된것인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만에서 한 20여넌된 대만 습창으로 보관중인 차를 마셨는데, 이정도면 건창차라고 할 말큼 맑던데요. 한국에는 차품이 안좋은것이 들어오다보니까 습창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큰것인지요 아니면 개념적인차이인지요? ^^ 주저리 주저리 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