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5~60% 유지하고, 통풍 가능한 조건의 건창보관시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곰팡이 핀 차나 위생상태 안좋은데서 만든 차가지고 실험 한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약간 곰팡이 핀거는 머 틀고 거풍인가먼가 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처럼요.
어느 차창 보이차라고 밝히면 좋은데. 쫌 두루뭉실 한거 같은데요.

일부 차창의 숙차 가공시에 아플라톡신이 발생을 하고, 또한 보관시에도 잘못된 경우 아플라톡신이 발생합니다.
차에 곰팡이가 발생한것은 비정상적으로 쿤밍에서는 근처의 차들까지 다 폐기를 했었습니다.

차든 음식이든 상한것은 먹지 말아야지요.
상한음식에 발암물질 나왔다고 멀쩡한 음식도 먹지말라는 식의 논리 같네요.

한국 다인들 중에서는 습 먹은 차가 입맛에 맞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발암물질 논란으로 판매량이 40% 정도 떨어졌다 고 기사에 나옵니다
불안한가 봅니다
차값이 좀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

홍콩,광저우 지역의 경우 보이차 가격이 하락한것은 맞고 쿤밍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광저우 창은 현시점에서 본다면 망한것이 맞죠.10여년동안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높은 임대료와 인건비, 시설비용을 생각한다면 실패한 투자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쿤밍창은 작년 기준으로는 대박이 아니였지만 올해기준으로는 대박이 났죠.
보이차의 습,건창 문제는 중국에서는 이미 결론이 끝났습니다.
한국에서는 몇몇 카페를 중심으로해서 많이 유통이 되었지만 타오바오에서 구했던 보이차들은 대부분이 변질되어 시장에서 정상가의 1/10~1/2정도에 유통이 되었던것입니다.
그런것들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소장자가 속여서 팔기전에는 차상을 통해서는 처분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