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차 이야기와 특별한 사람들의 무협지같은 이야기와 각종 차를 마셨는데. 좋았습니다. 비키님이 손수 만들어 오신 빵도 맛있었구요..시용남하님의 무한 베품에 고맙고 부담도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 커집니다..^^
이번 휴일은 와이프에게 양보했으니, 다음 휴일에 진해되는 모임엔 참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그때는 전에 말씀드린 백차도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공동구매를 하기 어려운 품질의 차라 선물로 드리는것도 죄송스러웠습니다.어짜피 혼자서 먹지도 못할 양이기에 다음번에도 참석하는분들이 있으면 나누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룡차창의 100g짜리 소병은 가격대비 맛이 좋았습니다.비키님의 쑥이 들어간 식빵도 기억에 남고요.다들 즐거운 차 생활 하세요.^^

비키님의 쑥빵을 언급하는 걸 까먹었네요.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몽몽님 다음엔 꼭 뵈어요. 백차가 궁금해서는 아닙니다. 크크

다양한 차를 맛보게 해주신 금목서님, 돌아오는 길에 여러가지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신 시용남하님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비가온다님의 토마토, 바나나도 맛있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뵙고 싶어요.
그리고 변변치 않은 솜씨를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다음에는 더 맛있는 빵을 만들어 갈께요.
어제 제가 가져간 천ㅇㅇ차는 이무고수차로 만들어진 차였으니 참고해 주세요.

부럽습니다 ^^;

다회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방명록에  적어주시니 참 좋습니다
참석은 못했지만 찻자리에 함께 한것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