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심산노수 숙차 마셔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오~ 기대됩니다.

차는 냄새와 습기는 피할수록 좋습니다.대익에서는 건,통 포장에 실리카겔을 잔뜩 넣어놓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의 대다수의 다인들은 일부러 습을 먹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나중에 차의 가치가 없게 됩니다.

실리카겔을 잔뜩 넣어 두는게 좋군요. 혹시나 해서 많이 넣어두었었는데 다행입니다. ㅎㅎ

제 주변에도 일부러 습을 먹이는 분이 있는데, 제가 그렇게 얘길 해줘도 워낙 꼬장꼬장한 양반이라 이젠 포기했습니다. 분명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하겠죠. ㅠㅠ

중국에서는 이미 습창은 끝났는데 한국에서는 일부러 습을 먹이는 사람들이 많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장기적으로 한국창의 부재로 한국에서 보관한 차들은 신뢰를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