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차창들이 있지만 괜찮은 차를 만드는데는 손에 꼽히는가 보네요. 아니면 가격적인 문제도 있고...
차를 오래 접했다는 분들의 생각이 좀 바꼈음 하네요~~^^

한국에서 보이차를 오래 마셨다고 하는사람들이 우리는 시간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2000년대 초반에 받은 숙전차가 있는데 지금봐도 가품이라 가치가 없습니다.
차를 많이 마시다 보니 한때는 국내에서도 많은 차들을 품차해달라고 보내준 경우가 있었는데 정상적인 차를 찾기가 아주 힘들더군요.수십년을 마시면 뭐합니까? 진위여부도 몰라서 약품에 범벅인게 맛있고 기운이 있다고 하니 중국가서는 대접을 전혀 못받죠.

한국에서 보관을 잘했다는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차생활을 오래 한 것도 아니지만 차에 대해서 모르고 무턱대고 사들이기만 하는건 아닌지...
틴포에 와서 기초부터 천천히 배운 보람이 참 많이 있습니다 ㅎㅎㅎ

보이초짜님,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바쁘셨나봐요.
종종 방명록에 글 올려주세요.^^~

뽀얼님, 네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건강이 안 좋아진데다 일이 점점 많아져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차생활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틴포에 와서 글 남기며 차생활을 슬슬 해볼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