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포 > 방명록 > 날이 좀 풀렸네요. 신종코로나에 한파까지 오니까 자영업자는 힘듭니다. ㅜㅜ 오늘은 출근해서 홍차 마시고 있습니다. ^^

소리하나 20-02-07 11:13

같이 울어요 ㅠㅠ

강리 20-02-07 12:30

저도...울어요...

한동안 일거리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제주의 휴양림에가서 묻히고자 휴양림 숙박 예약했더니, 쉽게 되고,
비행기 티켙 매우 싸게 득템했습니다.

비키 20-02-07 16:04

저도 울고 싶어요.
오래전부터 집은 여관으로 전락했어요.ㅠㅠㅠ

비가온다 20-02-07 16:45

우한 폐렴때문에 이리저리 힘든게 한둘이 아닙니다. 다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시용남하 20-02-07 19:44

우리 회사는 그나마 일이 있는데 거래처들은 다들 죽을 상을 하고 있네요.
특히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랑 공덕역 이마트에 걸려서 동네에서는 난리도 아니네요.

아까미 20-02-09 00:48

저도 같이울어요ㅠㅠ

시용남하 20-02-09 10:07

어제 경매에 한의원 원장님도 한분 오셨는데 손님이 크게 줄었다고 하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