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자세님이 힘드실정도인가요? 심각한가 보네요.
매출이 줄어들었을때는 세금을 조심해야 합니다.미리미리 종합소득세 준비를 해놓으세요.
저는 내일 오전에 가족들과 다시 제주도로 가서 머리를 식히고 오려고 합니다.

넵 잘 다녀오세요. 세금준비도 해야겠습니다.

개인사업자는 청첩장 건당 20만원씩 총 200만원까지 공제, 간이영수증들이 기본입니다.최대한 준비를 해놓으시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간이영수증 금액은 실제와 관계없이 세무서에서 매년 지침이 내려옵니다.기장을 맡기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조언을 받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바른자세님이 힘들 정도면 정말 큰일인 겁니다 ㅠㅠ

바른자세님이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오래전 일선 세무서가 아닌,
본청 조사팀의 집중 조사를 3개월이나 받은적 있습니다.
어느 행정기관보다도, 능력있는 공무원들 집단이라
금융조사 뿐아니라, 거래처까지 일괄 조사를 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배째라며 포기할때
해결이 됩니다.

3개월 이상 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이후, 지병을 얻기도 했는데,
가장 큰 손실은,
신체적 건강을 잃고 열정이 식어버려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진 것입니다.

평상심을 잃지 말고, 담당 회계사무실과 담대하게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세무조사는 기한이 있고, 기한을 일부 연장하지만
계속 연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