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로 사무실에 일이 있어 출근하여 팬더타차와 랑귀차통을 검수하고 포장을 해놓을 예정입니다.

사무실에서 2011년도 대익 금봉을 마시는데 기분이 좋네요.옳은 선택을 하였다는 안도감과 노후에 차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드네요.
2005년도 금색운상과 비슷한 맛인데 연도수의 차이만 있습니다.
2012도까지는 국내에서도 2.5만원에 구할수 있었는데 그러고 보면 보이차가 정말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것 같습니다.
잔에 남은 향까지 아주 만족스럽네요.

보이차 가격이 정말 가파르게 오르는 것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나눠주신 금봉 오늘 우립니다. !!

금봉은 이제 구할 수 없나봐요?
하도 틴포에서 금봉 금봉해서 차 맛이 진짜 궁금하네요

금봉은 이제 광저우창만 시장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맛은 2005년도 금색운상의 85%정도의 맛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