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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랑귀에 소개된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그전에 마성림 작가의 소개가 있었는데 중국에 있던지라
한국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찾아서 번역하겠습니다.
랑귀개인자료 :
랑귀, 본명소춘랑. 운남건수생. 1993년 중등미술학교학습회졸업. 1995년 작품활동을 시작
2000년 운남기예학원에 늦게 입학, 이후 독창적인 자도제작에 들어갔다. 2005년부터 대나무형태를
비롯하여 나무모양, 옆잎모양의 호를 전문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의 작품은 자연형상처럼
대나무, 연잎 나무모양에서 뛰어나며 자연의 삼라만상이 있기에 작품의 풍격이 독특하여
건수자도의 독행자라고 평가되고 있다.
수상경력 :
2010년 08월 운남성제4기 "공미배"(工美杯)에 작품 노수정결《老树情结》로 동상수상, 2010년 09월
"운남성도예명가작품초청전기 제4기 '상봉춘' 배"에서 건수자도 대회에서 작품 잔하《残荷》로
은상수상. 2011년 11월 운남성수기도자기예작품대장회에 작품 분심《焚心》으로 금상수상.
2012년도 8월 운남성제6기 "공미배"에 작품 지노천황《地老天荒》으로 은상수상. 2012년도
09월 중국국제여행산업박람회 "여행문화작품대장회"에서 작품 현무《玄武》로 금상수상 등...
수상경력도 많고 주요 작품들도 많은 신예 작가입니다. 시장에 가품들이 많으나 진품을 본적이
있다면 가품을 쉽게 찾아낼수 있을정도로 작품의 품질이 우수합니다.
작년부터 새로운 작품방법을 시도하고 있던데 잘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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