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익의 가격 하락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헉~ 근래에 대익의 이런 가격 폭락 사태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대익의 대표 히트작들이 여지없이 꺽여 나가는 군요.
구매자 입장에선 가격이 착해지니 좋아해야 할 입장인데
막연히 좋아하기에는 뭔가 찜찜한 이 기분은 무엇인지........
보이차 시장의 폭락이라는 시중에 떠도는 괴담이 실체화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보이차 구입보다는 폭락 후의 쓸어담기 자금을 저축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씽이님 의견처럼 가격이 폭락하면 그동안 구할 수 없었던
차들을 공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네요

많이 하락했네요.. 어차피 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떨어지니 기분은 안좋네요. ㅠㅠ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 가격이 나쁘지 않으나 단기적으로는 나쁜가격입니다.ㅠ.ㅠ

현재의 가격 하락은 대익의 영웅준마 대병 추가 생산 사건으로 인해서 심하게 떨어지다가 이후 반등될 시점에 2012년도

암운이 시장에 소폭 풀렸습니다. 정식 대리점이 아닌 루트로요.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대익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된것입니다. A급 자료실에 보면 해당 내용이 올라와 있었고 영웅준마 대병의 기존판과 신판의 구분법도

같이 올려놓았습니다. 이 정보가 중국 대익 대리점들보다도 3~4일정도... 심하면 일주일정도 빨랐습니다. 중국의

대익대리점도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손해를 크게 보고들 있네요.

혹여나 중국에서 직접 작가의 공방에서 작품을 구할수만 있다면 전수공으로 된 작품들을 구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중국의 물가상승률이나 인건비 상승률을 감안한다면 제일 유망한 상태입니다.

보이차는 저같은 경우는 가격이 더 떨어지면 구입을 해서 중국으로 보내서 안정적으로 장기 보관할 예정이나

한국에서 보관된 많은 보이차들의 보관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보관된 보이차들의 보관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까?

아직 초짜라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감이 전혀 오질 않네요;;

시음을 해보지 않아도 아신단 말씀이신가요? 곰팡이와 같은 육안으로 구별 가능한 흠이 아니더라도...?

병면의 두께가 정상제품에 비해서 두껍고 심한것은 역한 냄새가 나는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이차 뒷면에 보면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보관하라고 되어 있는데

일부 다인들이 그릇된 정보로 장마철에 습을 먹게 합니다. 그런 차들은 정상 보이차에 비해서

병면이 두껍고 차의 가치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두께는 육안으로 충분히 구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가장 쉬운 예로 정상적인 보관상태의 병차 1편은 박스에 잘 들어가나 습을 먹은것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상자는 아래 링크의 상자를 말합니다.

http://www.tinfo.or.kr/bbs/board.php?bo_table=t_board_free&wr_id=564

한 번 보관상태 안 좋은 걸 맛 보고 직접 보고 싶습니다^^
좋은 차품을 분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직 역한 냄새, 곰팡이 냄새, 습한 냄새를 정확히 잘 알지 못하겠네요ㅠㅠ
어쨌든 비정상적으로 두꺼우면 습 먹은 보이차로 보면 되네요~

말 그대로 지푸라기나 흙냄새, 역한 냄새가 나옵니다.

여기에 조금더 높은 단계는 특정 약품 냄새가 납니다.

저는 약품냄새는 싫어하는데 그게 노차라고 좋아하는분들도 있죠.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