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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대익의 보이차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에 있고 거래량이 크게 줄어드니 다들 심심한가 봅니다.
무협을 좋아하는 중국인들 답게 보이차를 마시는 다인들을 무협지처럼 8대 문파로 구분을 해놓았네요.
재미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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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계획경제 시대에는 보이차를 생산하는 4대 차창이 있었고 이중에서도 '하중대' 3대 가문이 있었다.
(주; 하관, 중차, 대익을 뜻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2004년부터 2007년사이의 보이차 광풍시대까지였다.
1. 대창파(大厂派)
- 과거 계획경제 시대의 보이차를 생산하는 4대 차창과 그중에서도 '하중대(下中大)'의
명성은 2004년도에서 2007년도까지 이어졌었다. 2008년 이후 하관, 중차가 있는 가운데에 대익이
하늘높이 올라서게 되었어 중국 보이차계에 대익이라는 커다란 중심이 있게 되었다. 2009년
중차는 과거 중차그룹의 명성에 근접할만큼 성장하여 새롭게 출현을 하였기에 이는 대익의 아성에
도전할만한 수준이 되지 않겠는가?
'하중대'는 화려한 신화 시대의 산물이며, 3대 차창을 통하여 2003년도에서 2007년도 사이의 보이차
신화가 만들어지게 되었다.2003년 대만의 보이차 열풍이 중국 륙으로 넘어가서 광저우 방촌시장이
열리게 되었고 동관으로 민간자본이 물밀듯이 들어가게 되어 보이차의 투기가 시작되었다.
2003년도 이전 운남의 보이차 생산은 몇몇 소규모 차창들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었다. 당시에는
신차는 이윤을 크게 남기지 못하였으며, 적어도 3~4년을 판매를 해야지 이윤이 되었다. 건창의 역사는
오래 되었으며, 이러한 건창의 역활은 차상들에게 달려 있었다. 대만상인들은 계속해서 대형차창의
차를 집중적으로 중계하였으며, 또는 직접 제작을 하기도 하였다.
2003년도에 이르러 광동지역의 자본은 보이차를 전문적인 투자 대상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고, 시장의
하중대'차가 빠른 시간에 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대만상인들과 마찬가지로
대형차창의 차를 집중적으로 거래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일부의 차상들은 시장이 과열됨을 느꼈으나
대만 상인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운남현지에서 차를 수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보이차 투자의 기본인
노차를 팔고 신차를 구입하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2004년에 이르러 맹해차창, 하관차창등으로 잇따라 변경이 되고 이것이 투기로 변하게 되었다. 여기에
생산량은 격감을 하나 수요는 증가하여 보이차 가격이 증권시세처럼 크게 요동을 치게 되었고
2007년 04월까지 '하중대'차에 대한 투기는 계속되게 되었다.
철저한 투기장이 되었던 보이차 시장은 2008년이 끝날무렵 과거 국영차창이였던 3군데의 대형차창은
매우 어려워졌으며, 미래를 향해 나갈수 있을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시점이였다. 대익의 경우 외국의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제도를 선진화 하였기에 이러한 위험을 벗어날수가 있었다. 2008년도 이후에는
보이차 시장은 전문화된 단계에 진입하여 전체적으로 시장이 성숙되었으나 대익과 다른 차창과의
차이는 더 벌어지게 되었다.
중차의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2006년도에 다시 생산시설을 복구하여 다시 왕좌에 올라갈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시장에 중차패로 출고된 제품들중에 좋은 제품과 나쁜제품들이 많이 섞여서 판매가
되고 있기에 보이차 시장을 망쳤던 최고의 죄인이라고 할수가 있다. 2008년에서 2009년까지 중차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려는데 힘을썼기에 보이차 업계의 기대가 매우 크다.
중차의 최대 장점은 자본과 원료의 공급에 있고 중차는 보이차뿐만 아니라 녹차, 오룡차등의 차음료
시장에도 진출을 하고 있기에 매년 매출액도 상승하고 있어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2. 외래실력파(外来实力派)
- 외래실력파라고 하면 외국의 다른 산업에서 실력을 보여준 회사들이 기업다원화 차원에서
보이차 시장에 뛰어든 경우이다. 그들은 대익의 권위에 도전을 하여 보이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한다.
보이차의 주류가 운남성에 있는 가운데 외래실력파도 같이 참여를 하게 된다. 2008년 이전에는
용윤(龙润), 백련(柏联)등의 기업들이 "보이차로 몸을 이롭게 하겠다"라는 이념으로 보이차를 생산
하는데 참여하였다. 2008년도 이후에는 운남백약등의 기업도 건강을 모토로 보이차 업계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외래실력파들이 보이차업계에 도움이 되겠는가? 이러한 외래실력파들은 창의성과 새로운
설비로 시장에 진입을 하였다.
이러한 외래실력파 업체들은 보이차음료등을 출시하여 보이차=건강이라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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