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시 : 2014 - 07 - 17 출처 : www.tinfo.or.kr 작성자 : 시용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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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어제 날짜로 운남백약치약을 생산하고 있는 운남백약공사가 보이차 시장에
새롭게 진입을 하였습니다.
운남백약은 삼칠근 성분이 함유된 고가의 미백 및 치주염방지 치약을 생산중인 회사로 제약회사
입니다. 최근 2 ~ 3년간 많은 연구원들을 통한 실험으로 약리적인 목적의 보이차를 생산하려고
준비를 하였고 그 결과물이 드디어 발표가 되었습니다.
취춘추(醉春秋)라는 차를 발표하였고 보이차 시장에 큰 영향이 있는 사건이 될것 같습니다.
운남백약공사는 맹해차창보다 규모가 큰 회사이고 연구팀의 규모와 실력은 맹해차창의 10배
가까이 되는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차창처럼 차 시장에 진입을 하는것이 아니라 대형 할인점(월마트, 까르푸)을 통해서
서민들에게 바로 공급이 되게 하고 기호식품으로서의 보이차가 아닌 약리적인 효과의 보이차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제가 작년에 보이차를 공부하다가 운남백약쪽의 연구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대형 할인점으로 진출하는 생각은 제가 건의를
한것이기에 잘 되었으면 합니다.
차시장에서의 대결은 대익과 하관에게 절대로 이기지 못하지만 할인점에서의 판매라면 승산이
있죠. 차가 덤핑으로 나오지도 않고요. 시장에 출시까지 했기에 약리적인 효과가 가능할정도의
데이터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기존의 보이차 이론에서 어떻게 변환이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기호식품으로 즐기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는게 아니러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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