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틈틈히 대충 번역을 하였기에 제가 적어놓고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7572와 7542는 보이차 맛의 기준을 잡기 위해서 기준적인 제품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대익측의 발표내용입니다.

7542와 7572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 그나저나 번역하신다고 고생 많으셨네요!

보이차 먹는 사람치고 7542, 7572 모르면 간첩이죠.
그만큼 구하기 쉽고 시중에 물량도 많은데 희한하게 년수좀 먹으면
시장에서 싹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가장 평범한 차 , 가장 대중적인 차,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내공을 가진 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대단하십니다^^
평범이라는 것보다는 표준과 중용이라는 표현이 너무 끌립니다~

저도 그렇고 중국 보이차쪽에서 많은 분들이 7542와 7572로 맛의 기준을 확실하게 세우고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보이차를 시작한다면 7542와 7572로 맛의 기준만 확실하게 잡아도 가품에 속는 일이 없을것이라고

봅니다. 주위를 보면 저품의 차를 고가에 구입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기에 안타까운적이 많았습니다.

물론 포다법과 차의 보관에 대해서도 배우시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차도 잘못 우리면 맛이 없고, 아무리 좋은 차도 잘못 보관되면 맛이 없게 됩니다.

시용남하님 잘지내시지요
자기 나름의 기준을 세우는게 힘든데 몇년정도 지난 7542로 기준을 세워야 하는 건가요
최근에 것은 고삽미가 강하고 10년정도 지난 것은 가격이 대단하고?
지금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차로 기준을 잡아야 할  까요?

저는 보이차를 시작했을때 중국쪽의 다인들로부터 해당 연도의 7542와 7572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고삽미가 있는 7542로 시작을 해서 매년 변화를 기억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다법을 배웠으면 하는데 어느 곳에 배울만한 자료가 있습니까? 조언 부탁.....초보자라서 배울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중국쪽의 동영상을 보고 참고하는것이 좋습니다.

나중에는 다회에 참석해서 고수분들에게 배우는것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