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용남하입니다.
오늘은 대익 비매품(非卖品)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용인방품에 관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죠.
어느분의 블로그였는데 그분은 비매품을 타오바오를 통해서 구입을 하고
방품으로 착각을 하셨더군요.
아래는 단청의 비매품 사진입니다.
대익에서는 신차가 출시가 되면 비매품을 대리점들에게 배포를 합니다. 이것으로 전시도 하고
시음도 하죠. 때문에 비매품은 시장에서 거래가 될수 없습니다.
하지만 용인같이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오른 제품은 판매자의 욕심으로 시장에 나오기도 하죠.
그것이 앞전에 소개가 된 용인 방품에 관한 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품과 비매품 두가지를 전부 다 보았고 대익 정식 대리점들에서 해당 차가 비매품으로
대익에서 나온것이 맞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애초에 용인 출시 당시에 비매품을 본적이 있었고요.
그래도 타오바오에 싼값에 올라와 있었는데 판매자가 가격을 올렸네요.
인터넷은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때문에 현지에 가지 않고도 쉽게 정보를 얻을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반대로 그 정보의 한계로 인해서 잘못된 지식이 퍼지거나 잘못된 가격정보가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정보를 이용해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분들도 많죠.
이제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중국에 있는 정보들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기에 고차수입네 노차입네
하면서 에헴~ 거리면서 비싸게 파시는것은 본인의 명예만 떨어뜨리는 것이 됩니다.
보이차는 보리차보다 싸게 마실수 있는 기호식품입니다. 6개월에 2만원만 있으면 즐겁게 마실수가
있습니다. 생활속의 보이차가 되어야지 투기나 불로장생초의 영약이 되면 나중에는 육체적, 정신적
괴로움만 남게 됩니다.
즐거운 차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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