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는 건수자도도 타오바오나 쿤밍,광저우등의 비전문 상점에서 파는 건수자도는 약품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사호는 이미 이싱쪽에서 흙을 채취할수가 없어서 기존의 흙을 사용하고 건수자도는 아직 오색토가 충분하나
소성온도 및 제작 기법이 널리 알려있지 않아서 유명 작가들 작품을 제외하고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방에서는
좋게 보이기 위해서 약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알려진 공방이나 작가들것을 구입하는것이 좋고
그것이 아니라면 대익에서 판매하는 개완을 추천드립니다.
진도관 다호의 경우도 지금 건수현에서 파는것이 598元인가 599元부터 시작합니다.
건수자도가 이미 2012년도에 과거 10년에 비해서 10배이상 가격상승을 하였지만 최근 5년동안에도 그정도의 가격
상승을 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작가 작품은 가격상승이 너무 심하기에 실사용 하실 분들은 공방다호등을 구입하는것이 무난할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광저우 방촌시장에 가면 진도관 다호가 1,500위안,1,800위안이 제일 낮은 가격입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에는 많은 다호를 구입하였지만 지금은 작가 다호를 1년에 1~4점 정도 구입하는 실정입니다.
마성림,진소강 작가님 작품은 이제 구하기가 어렵네요.2017년은 마성림 작가님 작품 1점밖에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타오바오에 가면 많지만 죄다 가품이라 가치가 없습니다.
가품은 시간이 지나도 가품이라 가치가 없습니다.또한 어떤 장난을 쳤는지도 모르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건수자도도 쉽지는 않군요.
봉황인(凤凰印)이란 곳은 어떤가요.
중국 매스컴에도 보도가 되고 했던데.. 신뢰할 수 있는 곳일까요?
지방이라 인터넷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수자도는 중국에서도 건수현에 직접 방문해서 구입하는것이 저렴하고 안전합니다.
소춘귀 작가님의 작품의 경우 쿤밍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면 찾아가보았으나 거의 대부분 가품을
판매하는것이였습니다.
봉황인의 경우도 아직까지 신뢰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중국은 왜그렇게 가품을 많이 만들어서 사람을 혼란하게 만든단 말입니까 ^^

운남에서는 가품을 팔면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가면 싼것부터 찾습니다.
저는 반대로 좋은것부터 찾고 마음에 드는것을 찾았을때 가격을 물어보지요.
한국식으로 하면 외국 어디를 가도 성공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