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남겨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숙차의 경우에도 생차와 비슷하게 우립니다.
다호에 찻물을 넣고, 표면에 뜨거운 물을 부은 뒤 그 물이 마르면 공도배에 따라냅니다.

그러다 어느날은 첫물의 상태 등을 봐가면서 더 짧게 하기도 하고, 더 길게 하기도 합니다.
순전히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르는 비과학적이고 주관적인 방법입니다. ^^;

생차나 숙차나 모두 짧게 우리지만 긴압도에 따라서 우리는 시간을 처음에는 조금 길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