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차나 보관이 잘못된 차는 정상적인 차와 같이 보관을 하면 안됩니다.

바로 폐기를 해야지 그렇지 않은 경우 정상적인 차들도 영향을 받아서 변질이 될수 있습니다.

헐....바로 폐기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가짜차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구분하는 방법은?

저는 포장지를 보고 판단했습니다. 포장지 이상한 차들 골라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중기보이차라고 구입했는데 포장지 풀어보니 곰팡이 냄새가 심하고 맛은 더욱 끔찍해서 습먹은 차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차는 차상이 보관상태 문제없는 것처럼 속여서 판매한 경우인데, 정품이 맞다고 하더라도 품질에 문제가 있어서 폐기했습니다.

http://mt.sohu.com/20160716/n459557102.shtml

포르말린 보이차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노차를 흉내내기 위해서 보통은 습창을 이용했는데 그나마도 귀찮으면 포르말린이나 다른 화학약품으로

단기간에 노차처럼 보이게 만듭니다.이것은 가짜 보이차입니다.

또한 차시장이나 차산에서 찌꺼기를 모아서 만든 차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들도 가짜 보이차입니다.

한국의 일부 다인들중에 가짜보이차는 없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중국에는 엄연히 가짜보이차 시장이

있습니다.굳이 그곳까지 가서 차를 구해서 한국에 유통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것이죠.

그 다음으로는 포장지나 라벨을 위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죽로*쪽에서 예전에 용인 라벨 문제로 대만의 블로그를 인용하였으나 당시 중국 다인들이

해당 블로거에게 라벨 위조가 된 용인을 달라고 하니 1편에 1억이 넘는 금액을 요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당시까지는 라벨까지 위조가 된것이 없었고 해당 블로거가 낚시를 하였죠.

A자료실에 올라왔지만 형광 라벨까지 위조가 된것은 2014년 영웅준마때부터입니다.

그후에 용인의 가품도 상당히 많아졌죠.용인은 포장지는 정품인 경우가 많아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제 용인은 포장지가 엉터리였습니다. 가짜 용인에 속았으니 가슴이 쓰라렸죠.

포장지가 벌레 먹은 차는 어떻습니까? 습먹은 차는 냄새가 어떻게 납니까? 맛은?

포장지에 벌레가 먹는 경우도 기존의 차와 구분을 해야 합니다.
습창차의 맛은 전날 차를 마시고 개완등을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차를 우리면
나는 맛과 비슷합니다.
최근의 상인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 광저우에서 1.5~2년정도 두었다가 쿤밍으로 와서 다시 일년정도 보관한 다음에 건창이라고 판매하는 방법입니다.이러한 차들은 장기적으로는 가치가 별로 없습니다.
때문에 대익보이차의 경우는 쿤밍창이라고 하면 대익이나 대익대리점에서 보장을 해주는 제품만 유효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한국다인들 중에는 습 먹은 차 오히려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습관이 참 무섭습니다. 시용남하님 글 보니 제가 잘못 구입한 중기보이차가 포르말린차였을 수도 있군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