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차판이 보통 중국에서 만원정도 하는데 그것이 좋습니다.

저렴한것으로 구입하세요.나중에 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느꼈을때 좋은것을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여기 한국에서는 대나무 차판이 5만원 밑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만원정도라니... 정말 싸네요...  혹시 차판도 공구할 수 없을까요? 부피가 넘 커서 공구가 힘들까요?

예전에 광저우에 다녀올때마다 제일큰 대나무 차판을 만원을 조금넘게 주고 구입했었습니다.

5개 구입했는데 무게때문에 택시비만 5만원이 들더군요.

제가 매년 광저우에 가는 편이라 가게 되면 구해보겠습니다.

많이 저렴하네요..
구미가 당기는데..ㅋㅋ
이거 공구 신청하면 운반에, 포장에, 시용남하님 후달거릴것 같아서 포기 해야겠습니다..ㅎㅎ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낳겠네요...

차판은 물받이 그릇을 잘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경험상 물받이 그릇은 무조건 플라스티익어야 합니다. 간혹 합판이나 나무로 된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금방 썩습니다.

저도 크로아시아님처럼 5만원 언저리의 대나무 차판 쓰다가 1년도 안되서 버렸습니다. ^^;

위판은 대나무든 계시목이든 상관없지만, 물받이는 왠만하면 꼭 플라스틱인지 확인하세요~

아하... 물받이를 잘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아직 없는데,
차판을 구매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