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연도의 소용주 숙병을 마셔보았는데 차품은 대익의 정상급 숙차입니다.

대익의 고급형 숙차 제품은 금침백련과 용주원차 2개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신해백년이나 단청은 최정상급이고요.

좋은 차품인데 시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시음하는분들에 따라서 금침백련이나 용주원차중에

호불호가 갈리나 현재는 금침백련이 조금더 인정받고 있습니다.

역시 숙차인 만큼 보관상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출처가 확실해야 합니다.

쿤밍에 건창으로 잘 보관된 대익 소용주 숙병 공구 한번 하심이 어떨런지요?

아직은 더 기다려도 될것 같습니다.보관하고 있는 대리점들이 많거든요.

몇년후에 진행을 해도 가격이 크게 오를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나중에 공구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단청이 마음에 들더군요

단청도 가격이 안오르는 차중에 하나입니다.ㅠ.ㅠ

단청 공구 한번 하는게 어떨까요??ㅎ

단청 공구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이 여기서 공구 이야기가 나오면 며칠 안으로 그 품목의 가격이 오르네요. ^^* 그만큼 보이차 시장의 거래가 뜸한가 봅니다.

오를만하거나 나중에 구하기 어려울것으로 예상되는것들을 선택해서 공동구매를 하고 요즘 차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한국인이 건단위로 구입했다고 하면 시장에서 반응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단기적이 아닌 3~5년 단위로 가격을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소룡주 맛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