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g 이라고 잡음 멀쩡한 차 4g(3g) 넣고 나머지 1g(2g)을 부스러기로 잡고 거기에 +1g~2g 정도 부스러기를 넣어서 6g~7g을 합니다.
그럼 다관출수 구멍을 통해서 빠져나가도 맞아떨어지는거 같네요. 이게 처음엔 좀 빠져나가도 그 담부터는 멀쩡한 찻잎이 구멍을 막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는 안 빠지는거 같았어요~
아니면 작은 티백(다시마백)을 이용하셔도 괜찮을거 같구요..

비오면막걸리님/ 감사합니다.
주로 개완으로 우립니다만 다호를 쓸때 참고 하겠습니다.

나중에 모았다가 한번에 우려서 마시는데 정상적인 찻잎에 비해서 가루는 맛이 좋지는 않습니다.

보이차는 걸음망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걸음망이 없는 경우 가루로 되어 있는 부분은 가급적 드시지 않는

편이 맛에 있어서는 좋습니다.

걸름망은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루가 많은 상태에서 우려보았는데요
처음엔 고삽미가 강하다가 4~5포 이후에는 오히려 싱거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전 부스러기 모아 뒀다가 가끔씩 개호하는데 씁니다 ^^
부스러기는 별로 깔끔치 않은거 같아서 음용은 잘 안하게 되네요^^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전차와 같이 긴압이 강한 차를 가루를 최소화하면서 해괴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송곳으로도 해보고 칼로도 해봤는데요.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덩어리를 조금 크게 떼어내는게 그나마 부스러기가 적었습니다.

그냥 적당히 같이 자사호나 표일배에 넣어서 마십니다.
자사호로 차를 우릴때는 걸름망 사용합니다.

오매가매님/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두 부스러기는 가루타입은 먹지않고,그나마 조각난 큰 부스러기는 살살 추려내어 약간씩 넣고 우려마십니다.
가루로 된것은 따로 모아 두셨다가 개호할때 쓰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으네요.

가루 수준의 부스러기가 아니면 적당히 마셔야 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완전 가루로된걸 가끔 모아서 표일배에 우려보면 물을 붓자말자 진하게 우러납니다. 세차고뭐고 할것없이 너무 진하게 우러나오니 탕수도 적고 그렇더군요. 맛도 그렇고.. 질 좋은 차는 부스러기도 아까워서 가끔 이렇게 마셔보는데 대지병배차 같은 경우에는 뒷처리 대충하고 먹고 맙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저는 그냥 개완에 우려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