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반장 모료 100퍼라 하는데 그리 신뢰가 가지 않네요. 숙차라 어떨지 몰라도 노반장이면 고삽미가 장난 아닐거 같은데 저 같으면 패스하겠습니다. 전 너무 고삽미가 있는 차는 별로라. 지난 주 대익 양산점 갔을때 진승 노반장을 궁금해 하신 손님 덕에 한잔 마셔봤는데 생고무 맛이라 할만큼 고삽미가 세더군요. 마시기 전 차를 우리시며 실망하실 거라는 사장님 말씀이 바로 맞았습니다.
저도 틴포 알기 전에 모 블로그 보고 국내 업체가 만든 숙차를 사 본 적이 있는데 한번 마시고 던져 두고 있습니다. 그 후 틴포 가입하고 얻은 정보도 그렇고 또 저를 입문 시켜준 형님과 차를 여러 종류 마셔보니 왜 유명회사 제품이 잘 팔리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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