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가품입니다.

우선 국내의 인터넷에서 자칭 고수분들은 포장지로 구분을 할수가 없다고 하는데 가짜 차시장에서 파는 차의

포장지에 진품을 넣는 일은 아직까지 보지 못하였습니다.

우선 포장지가 가짜이고 병면의 상태가 가짜차시장에서 유통이 되는 일반적인 차의 형태입니다.

해당차는 드시지 말고 폐기하기 바랍니다.

제가 국내외에서 가짜차를 취급하는 상인이나 카페쪽과는 교류를 하지 않는것이 중국에서 가짜차는 별도의

시장에서 유통이 되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일부로 찾아서 구입하기 전에는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렁 폐기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선물로 주신분이 좋은 맘으로 주셨을텐데 이건 뭐 안 준 것만  못하게 됐으니 참 씁쓸하네여.
먹는 걸로 장난 치다니 사람이 할 짓이 아닌 듯 합니다.

국내에는 차상들이 밀수한 가짜보이차와 차*골,차**소 같은 네이버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한 타오바오의

가짜보이차들이 상당히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가짜보이차는 없다는분들도 있는데 중국언론에서 거의 매년 가짜보이차를 적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시장과 별도로 가짜보이차 시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짜를 취급하는 차상이나 카페,다인들과는 교류를 하지 않는것이 안전합니다.

언제 가짜에 당할지 모르니깐요.

다음 차연에서는 연도를 속여 자사호를 판매하고, 다음 대평보이차 카페에서 노차를 경매형식으로 판매를 했는데 거기서도 가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우선 차상들을 믿고 구입하는건데, 가품 논란이 일면 몇몇 사람들은 구입한 사람 잘못으로 몰고 가는 경향도 있습니다.
마치 초보자가 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구입해서 당하는거니 수업료라고 생각하라는식 입니다.
먹는 식품을 구매자가 온갖 자료들을 다 찾아보고 진품 가품까지 확인해서 사야하는건 이쪽 차시장 밖에 없을 겁니다.
차시장 자체가 이러니 초보자들은 당할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이런면에서 볼때 틴포에 들어오는 회원들에게 시용남하님의 역활이 무척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업료같은 이야기는 저도 초보때 많이 들었지만 정말로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속여서 파는것을 정당화하는것 뿐이니깐요.

사람을 믿지 않고 차를 믿어야 합니다.

차나 다구도 구입당시부터의 이력이 확실해야지 구입을 해야 하는데 이상한 무협지 수준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차닉*은 타오바오에서 가짜차를 공동구매 하는 일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대*보이야 원래

가게도 없이 가짜차나 덤핑차 위주로 판매를 하는곳이고 다음 차연**의 화개장터도 몇몇

회원들이 사진을 찍어서 문의하는 차들을 보면 대부분 가품이거나 과거 가품을 취급했던

닉네임의 차들입니다.

한번 문제가 생기면 보이차계에서 매장을 해야 하는데 한국은 그런 점에서 상당히 너그럽네요.

저는 차 가격이 저렴해도 출처가 확실하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타오바오 상점에 방문해서 구입해보았는데 10건중에 9건이 문제가 있더군요...ㅠ.ㅠ

포장지를 잘 봐서 기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