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에 금화는 드문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차에 벌레나 곰팡이가 있으면 전부 폐기하는것이 원칙입니다.

겨울철에 결로현상이나 여름 장마철의 경우 습도문제로 인해서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시장에서 보관이 잘못되어진 차는 헐값에 거래가 됩니다.

한국에는 이러한 차를 구입해서 유통하는 많은 차상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때문에 차는 가급적 해당 대리점에서 구입하는것이 제일 좋고, 그렇지 않으면 유통과정이 투명해야 합니다.

보관이 잘못되어 20%가격에 구입했다고 80%를 싸게 구입한것이 아닙니다.가치가 없는것을 20%나 주고 구입한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버려야 되나..
우짜지요 ㅠㅠ..

노가다박 님, 혹시 그 금화라는 거 사진으로 올려주실 순 없을까요?
금화가 뭔지 궁금합니다. ^^

노가다박님이 말씀하신건 곰팡이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금화는 복전차에 핀 노란 곰팡이인데 이게 차 사이에 노랗게 피어 있습니다.

근데 국내 보이차 카페 차 장사들이 보이차에 핀 곰팡이도 금화로 말하는 듯 하네요.

못 먹는걸 귀한 놈으로 둔갑 시킨듯 합니다.

정확한 용어의 정립이 필요할 듯 합니다.

사진이 안올려지네요.ㅠㅠ
용량이 커서그런지..
인터넷에 보이자 금화 검색하시면 나와요^^.

금화...
오늘도 새로운 용어를 배웁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복전차 금화는 관돌산낭균 좋은균이고,
보이차 금화는 황매균 나쁜균이라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