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에 습기나 물기가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차는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보이초짜14-03-29 10:39
습기나 물기가 있는 것 같진 않고요, 신차 종이에 얼룩덜룩한 부분이 있는데...괜찮겠죠?!ㅎㅎ
저는 편당 종이박스를 타오바오에서 구하려고 애쓰다 실패하고 ㅠㅠ
아무런 잡내 나지 않는 종이박스에다가...
각 편당 전통한지(?)를 한 번씩 고이 싸서...
숙차는 숙차대로 생차는 생차대로 담아서
책장 제일 위에 올려 보관하고 있습니다.
종이박스 뚜껑은 닫아두었습니다. 팬더타차는 통대로 뒀고요.
방 온도는 지난 번 말씀드린 대로 평균 21-22도이고, 습도는 70%넘지 않습니다. 평균 55-65%정도고요!!
- 이렇게만 해도 괜찮을까요? 크게 무리없겠죠?!^^
시용남하14-03-30 12:40
조금더 살펴보시다가 곰팡이가 피는것 같으면 보관환경을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보이초짜14-03-30 22:29
네^^알겠습니다~유의해서 살펴 보죠~
오늘 저녁... 09년 노차두(10,12년 노차두를 못 구해서)를
잘 있나 확인 차 해서 조금 깨서 먹었습니다.
저도 조금씩 맛을 알아가는듯 합니다ㅎㅎ
단맛의 여운이 첫 맛에서부터 느껴지는게...
신기하더군요^^
앞으로 좀 더 7572를 먹어야 맛의 기준이 확 설듯 합니다~
7572 중 어느 년도 차품이 좋다고 할 수 있죠??
경전을 거의 다 먹어서...한 편을 사야되는데 신중히 할까합니다~
시용남하14-03-31 17:31
보통 중국에서는 당해년도나 전년도 7572를 시음용으로 내놓고요.노차두의 경우 광저우등을 거쳐서 왔던것들은 보관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노차두를 우릴때는 다호가 보온성이 좋은것으로 해야지 제대로된 맛을 알수가 있습니다. 의외로 찻집에서도 노차두는 제대로 우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이초짜14-04-01 11:26
역시 보이차는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군요^^
나름대로 맛을 알았다 생각했더니... 교만인가 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도록 더 노력해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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