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구입전에 반드시 시음을 해보시고 맘에 드시는 것을 1~2편 구입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런지요

어떤차가 입맛에 맞는지를 모르니 1~2편씩 사서 마시고 있는데 그것도 양이 꽤되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네요
그래서 요새는 시음용으로 소량만 파는곳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중국의 기준으로는 생차는 대익 7542, 숙차는 7572를 꾸준하게 마셔서 맛의 기준을 세우고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차를 품차를 해서 구입을 합니다. 최근에는 품차도 돈을 받거나 안해주려는 경향이 있는데

원래는 품차는 무료입니다. 때문에 하루종일 품차만 하고 다니면 차는 원없이 마실수가 있죠.

모든 보이차를 다 구입하려고 하는것은 불가능할뿐더러 돈만 나갑니다. 여기에 샘플로 파는 사람들은 보관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게 해당 차의 원래의 맛을 표현한다고 할수도 없겠죠.

차는 1. 해당 브랜드의 정품, 2. 보관상태가 양호한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그 다음이 가격이죠.

제가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되었나요?
현재 대익,하관 위주로 조금씩 사서 직장에 직원들과 같이 매일 2가지 이상을
마시고 있는데 생차는 다 그맛이 그맛같고 숙차도 그맛이 그맛이라
그러다 보면 맛을 알겠지 하곤 있는데
같이 마시는 직원 2명도 나만 보고 이맛이 보이차 맛이냐고 묻느데 흠~~~
내가 어찌아나~~
시작을 좀 전문가한테 배워야 하는건지 하네요
할튼 카페 글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구입하지 마시고 맛의 기준을 확실하게 세운다음에 천천히 시작하시면 됩니다.

차의 구입보다는 많은 시음을 요하며, 노차의 환상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처음에는 중소차창보다는 대형차창의 유명한 제품들(용인같은것이 아닌 많이 알려진 7542,7572등)

위주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제 생각도 시용남하님과 같습니다. 이것 저것 구입하지 마시고, 대익 7542, 7472를 통해 보이 생차와 숙차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ㅋㅋ

네 감사합니다
대익이나 하관 위주로 소량 구입하여 맛을 보면 배워보도록 해야겠네요
근데 보이차에 관심이 가니 차에 욕심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

욕심이 드시겠지만 잘 절제하시고 시음위주로 하세요.

시음도 잘 모르는 차창의것들이나 노차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차는 기호식품인데 잘못 음용을 하면 건강에 해로울수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